(사진=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헨리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헨리는 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이 가진 특기를 마음껏 발휘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7개 국어를 비롯해 바이올린 연주까지 완벽하게 연주해 함께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가 끝나자 여성 출연자들은 한결같이 “멋있다”를 연발하며 환호했다. 그러나 헨리는 이날 방송에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말을 못알아 듣는 일도 많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름이 뭐예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헨리,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다솜, ‘포미닛’의 현아와 허가윤이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