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 다솜 소유 보며 “완전 내 스타일”

입력 2013-07-0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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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헨리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헨리는 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함께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을 보여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우선 ‘씨스타’ 다솜이 등장했을 때 “와우”라고 외치며 “완전 내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같은 그룹의 멤버 소유에게도 똑같은 반응이었다. 이후 ‘포미닛’의 현아가 등장하자. 박소를 치며 좋아했다. 이에 유재석은 “헨리, 오늘 소개팅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름이 뭐예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헨리,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다솜, ‘포미닛’의 현아와 허가윤이 참여해 입담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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