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잃은 고라니 돌보는 개…전생에 연인이었나? "가슴 뭉클"

입력 2013-07-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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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잃은 고라니 돌보는 개

(사진=뉴시스)

'어미 잃은 고라니 돌보는 개'가 화제다.

다수 매체의 보도의 따르면 충북 진천군의 농가에서 어미를 잃은 새끼 고라니를 애완견이 돌봐주고 있다.

이 고라니는 장맛비가 시작하던 지난달 18일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탈진한 채 해당 농가 주변에서 발견됐다. 이에 농가 주인은 자택으로 데려갔고 이후부터 고라니가 애완견과 단짝이 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미 잃은 고라니 돌보는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미 잃은 고라니 돌보는 개, 감동이다" "어미 잃은 고라니 돌보는 개, 가슴 뭉클한 사연이네" "어미 잃은 고라니 돌보는 개, 항상 지금처럼 오붓하게 지내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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