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SNS에 사과의 글 올려···“대표팀 갈등으로까지 확대돼 죄송”

입력 2013-07-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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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수비수 혈액형론’을 반박했던 윤석영이 사과의 말을 남겼다.

최강희 전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O형' 수비수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이에 윤석영은 O형인 수비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반박했던 바 있다.

윤석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혈액형으로 성격을 평가하는 건 비과학적이라 생각했다”고 밝히며 “대표팀 갈등으로까지 확대 해석돼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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