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윤도현, 장수밴드 YB 무대 뒤 대반전…멤버들 주먹다짐 충격

입력 2013-07-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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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멤버들과의 주먹다짐 사연을 밝힌다.

5일 밤에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한 YB의 보컬 윤도현은 “보통 말싸움으로 시작돼서, 어쩔 때는 주먹다짐으로 이어진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윤도현은 YB가 장수밴드로 손꼽힐 만큼 돈독한 사이를 과시하고 있지만, 때때로 멤버들끼리 주먹이 오갈 만큼의 충돌도 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어, “멤버들이 40대 아저씨고, 가족들이 있지만 지금도 가끔 싸운다”며 무대 오르기 전 너무 싸워서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올라간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 후에 멤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리더로서 하는 남모를 노력들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YB는 6월 25일 쇼케이스를 열고 9집 정규앨범을 공식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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