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 5000억 돌파

입력 2013-07-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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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말 기준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이 5000억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 대부분은 연금자산 중심으로 구성되어 안정자산의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객의 장기 은퇴설계 자금이 축적되어 가는 과정에서 5000억 달성은 의미 있는 성과다.

6월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인원은 2300명을 돌파하면서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지원제도 강화, 정규직원에 준하는 복리후생제도 도입 등 필드에서 뛰는 투자권유대행인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다.

문성필 상품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 금융시장에서 중요 판매채널인 투자권유대행인의 비중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보여져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276-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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