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꽃' 저조한 시청률 기록…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목극 1위

입력 2013-07-04 09: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2 '칼과 꽃' 캡처)

‘칼과 꽃’이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3일 첫 방송된 '칼과 꽃'은 전국 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종영한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마지막회가 기록한 9.6%보다 2.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류왕(김영철)과 연개소문(최민수)의 정치적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무영(김옥빈)와 연충(엄태웅)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9.0%,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7.9%를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