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하나금융 퇴직자 출신 영업채널 HIP 출범 1주년

입력 2013-07-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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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이 지난 3일 HIP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존 개인대리점 대표와 신규 대표 50여명이 모여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HIP(Hana Insurance Plaza)는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개인 보험대리점 사업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영업채널이다. 현재 평균 20여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진 하나은행 출신 금융전문가들로만 구성돼 있으며 지점장 출신까지 포함해 42명이 개인대리점 대표로 등록하고 활동 중이다.

김태오 하나생명 대표 “야심차게 만든 HIP채널이 벌써 1주년을 맞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성공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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