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옴니텔, 중국 모바일 컨텐츠 시장 진출 기대 강세

입력 2013-07-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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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의 주가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는 KT와 함께 중국에서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옴니텔은 전일보다 375원(-14.94%) 급등한 288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26만1912주, 상한가 잔량은 46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1일 KT는 옴니텔차이나의 지분 25%를 인수하고 중국에서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옴니텔차이나는 중국에서 휴대전화 벨소리 서비스 사업을 최초로 시작한 업체로 최근 모바일 게임, 문자메시지, 전자책까지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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