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웅진에너지, 상장채권 기한이익 상실 급락

입력 2013-07-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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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가 상장채권의 기간이익 상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일보다 275원(-14.86%) 급락한 157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2만7000주, 하한가 잔량은 83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동양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웅진에너지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 통보를 받아 상장채권 기한의 이익이 상실됐다고 공시했다.

상장채권은 웅진에너지2USD와 웅진에너지3이고 각각의 잔액은 682억1400만원, 976억1208만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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