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수페타시스, 2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3-07-03 09:09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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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의 주가가 강세다. 이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9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일보다 250원(4.15%) 오른 6270원을 기록중이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9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의 2분기 매출액은 1366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MLB 매출 급증 및 이수엑사플렉스의 FPCB 매출 호조와 고부가 MLB제품군 비중확대, FPCB 수익성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