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외국계증권사 ‘매도’ 충격 딛고 반등

입력 2013-07-03 09:07

  • 김미정 기자 mj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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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외국계 증권사 ‘매도’ 리포트로 8%대 급락했던 SK하이닉스가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2.95%(850원) 오른 2만9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SK하이닉스는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 의견에 8.72% 하락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크레디리요네(CLSA) 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CLSA는 SK하이닉스의 실적이 3분기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D램 가격도 여름 이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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