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장신영 목욕 타월신...시작부터 파격적 장면...

입력 2013-07-01 22: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캡쳐)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1회 시작부터 파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장태주(고수)를 돕기 위한 윤설희(장신영)의 모습이 그려진 장면에서 윤설희는 장태주가 오기 전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김의원을 잡아둬야 했다. 윤설희는 장태주에게 전화해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다”고 말했지만 장태주는 “한 번 더 안겨”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윤설희는 김의원을 막기 위해 타월만을 걸친 채 다가서 수건을 내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결국 김의원 역시 다음 약속 시간을 늦춰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