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자사의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 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자신만의 팀을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마구매니저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4일까지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마구매니저를 설치 후 신규팀을 생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랜덤 레어카드’ 1장과 ‘레어보존권’ 1장을 제공한다. 최근 4주간 마구매니저를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석 미션 달성 시 3000캐쉬를 지급한다.
넷마블은 앞으로 ‘NC다이노스’‘신규 선수카드’‘사용자 환경(UI) 및 편의성 개선’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