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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청주 낮 최고 34도, 춘천· 대전·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다.
강원 영서 중남부지방과 충북 북동, 경북 북부내륙지방은 낮부터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무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내달 2일 장마전선이 내륙으로 북상하면서 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7월 1일인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6~32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