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 구지성부터 ‘천명’ 송지효까지 ‘욕조신’ 전성시대

입력 2013-06-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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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욕조신’ 전성시대다. 최근 드라마나 뮤직비디오에서는 여배우들의 ‘욕조신’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영화배우에 도전한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은 공포 스릴러 영화 ‘꼭두각시’에서 매혹적인 여인 현진 역을 맡았다.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는 금기의 영역을 넘어 현진에게 위험한 최면을 시도하는 지훈, 이어 최면에 걸린 현진이 그녀 안의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을 삽입해 특히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구지성은 거품 욕조에 앉아 목욕을 하거나, 실크 속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 앉아 야릇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천명’에서는 송지효의 욕조신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모란꽃잎으로 가득 찬 욕조 속에 들어가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송지효는 매끄러운 어깨 라인을 드러낸 채 빼어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팝 가수 리한나도 전라 욕조신을 선보였다. 그는 자신의 신곡 ‘스테이(Stay)’에서 과감한 전라 욕조신과 반삭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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