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농학교에는 소리를 진동으로 느낄 수 있게 한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 5개와 빔프로젝트, 컴퓨터 등 시청각 기자재를 갖춘 멀티미디어관이 설치됐다.
정현효 서울농학교 교장은 “현대차가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의 첫 선물을 받게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뮤직시트를 통해 음악을 체험하며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으로 청각 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다음달까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총 5만 건의 고객 응원 메시지를 모아 전국 10개의 농아학교에 멀티미디어관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