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매너다리, 꽃미남 외모에 배려심까지…"완벽남일세"

입력 2013-06-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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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이정신 매너다리'가 화제다.

이정신은 7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고구려 영류왕(김영철)의 비밀조직 금화단 무사 시우 역을 맡았다. 꽃미남 마스크에 훤칠한 키는 물론 끼까지 두루 갖춘 꽃검객 역할이다.

최근 '칼과 꽃' 촬영장에서 이정신 매너다리가 포착됐다. 187cm 장신 이정신은 여자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해 여성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칼과 꽃'은 영류왕(김영철)과 연개소문(최민수)이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가운데 그들의 딸과 서자인 무영(김옥빈)과 연충(엄태웅)이 사랑에 빠지는 비극적 이야기를 그린다. '천명' 후속으로 오는 7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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