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사진을 나만의 소장품으로!”

입력 2013-06-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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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가 ‘카카오스토리’의 사진을 모아 개인 맞춤형 포토북,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카카오스토리 사진인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냅스, 케이스바이미, 올로그, 포도트리 등 모바일 포토팬시 분야 제작사와 제휴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스토리 사진들로 포토북, 핸드폰 케이스, 스티커킷 등 다양한 포토팬시 상품들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사진인화 서비스로 카카오스토리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스토리를 지인과 공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카카오스토리 사진 화소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맞춤형 상품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의 육아일기, 연인 및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은 포토북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창의적인 아이템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카카오 측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포토북, 스티커, 핸드폰 케이스로 만들어 추억이 담긴 소장품으로 간직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스토리 사진인화 서비스는 각 파트너사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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