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상폐 무효확인 소송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현대피앤씨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현대피앤씨는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4.75%, 32원 오른 249원을 기록중이다. 유아이에너지는 현대피앤씨 주식 252만주, 지분율 7.2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이 현대피앤씨 대표이사다.
유아이에너지는 지난 21일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무효확인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재상장의 길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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