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증시 불공정거래 조사인력 40명 증원

입력 2013-06-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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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9일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이 신청한 2013회계연도 일반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비 사용승인은 지난 4월18일 발표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근절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다. 금융위는 금감원의 불공정거래 조사인력 40명을 증원하는데 필요한 예산 사용을 승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오는 7월중 자본시장 업무 경험이 있는 인력 4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증권 인력은 현재 금감원 불공정거래 조사인력 84명 대비 약 48%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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