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촬영장 직찍 "투명한 애기 피부 설레네~"

입력 2013-06-19 21:01

이유비 물광피부

(사진=사이더스 공식 미투데이)

이유비 직찍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의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의 첫사랑'인 박청조로 연기 중인 이유비가 촬영 도중 휴식 시간에 미스트를 뿌리며 수분 보충 중인 촬영장 직찍이 공개된 것.

17일 사이더스 공식 미투데이에는 "이번엔 고운 한복 입고 청초로 변신! 수시로 수분 충전 중인걸 보면 이유비씨 무결점 피부의 비결은 촉촉함에 있는 듯 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이유비가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온천수 미스트로 수분 보충을 하고 촉촉해진 피부에 기분 좋은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비 직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일상이 CF 그 자체네", "이유비 물광피부 너무 부럽다!", "이유비 완전 애기 피부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를 쏙 빼닮은 듯 외모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