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씨스타 보라가 볼링 각선미를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1회에서는 예체능팀의 새 멤버로 씨스타 보라가 합류한 가운데 보라의 명품 볼링 자세가 눈길을 끌었다.
보라는 "예체능팀에 합류하기 전, 볼링 코치에게 자세 강습을 받았다. 정석의 볼링 자세가 무엇인지제대로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채 즉석에서 볼링 자세를 선보였다.
보라의 안정된 볼링 자세와 함께 명품 각선미에 예체능팀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두 눈이 휘둥그래 지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이수근을 비롯한 예체능팀은 "볼링 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며 감탄했다.
보라는 사전 볼링 연습에서도 팀 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최강 체육돌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혀 나갔다.
명품 볼링 각선미만큼이나 출중한 운동실력을 뽐낸 보라가 예체능팀 승리의 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신화와 씨스타 보라가 출연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