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발레복, 걸그룹 이미지 벗고 '청순미' 시선집중

입력 2013-06-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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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홀리'
걸스데이 민아의 발레복 자태가 화제다.

17일 영화 '홀리' 제작사는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민 걸스데이 민아가 발레복을 입고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발레복을 입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민아 발레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발레복 자태, 다른 사람같다" 민아 발레복 잘 어울리네" "민아 발레복 청순하고 당차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20일 개봉예정인 영화 '홀리'에서 미국 주둔지 기지촌 주변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신이)의 딸 완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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