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파괴 아이언맨, 수트 없어 '멘붕'..."토니 스타크 어디 갔어?"

입력 2013-06-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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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파괴 아이언맨

(미국 피플닷컴 캡쳐)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동심 파괴자'로 몰렸다.

미국 피플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메사추세츠 주의 한 소도시에서 자신의 신작 영화 '더 저지' 촬영을 진행했다.

그의 촬영 소식에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고 이 가운데 한 아이가 '아이언맨' 수트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의 부탁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당황했고 결국 꼬마는 울음을 터뜨렸다. 우는 아이를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사진 속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동심 파괴 아이언맨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표정 대박", "동심 파괴 아이언맨? 역시 어린이는 순수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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