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최진혁, 이승기 공격…21회 예고

입력 2013-06-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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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에 공격당하는 이승기.(사진=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홈페이지 캡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구가의 서’가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17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ㆍ연출 신우철 김정현ㆍ21회)’에서는 이승기를 둘러싼 숨 가픈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최진혁(구월령)은 이승기(최강치)를 공격한다. 이를 지켜보는 윤세아(자홍명)은 반인반수이자 아들인 이승기와 신수인 최진혁의 싸움을 지켜보며 괴로워한다.

무형도관에 피신한 윤세아는 유동근(이순신)을 만난다. 그리고는 궁본의 상단으로부터 뒷자금을 받고 있는 남도의 군관료의 명단을 넘긴다.

한편 ‘구가의 서’ 20회(6월 11일 방송)에서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담여울 역을 맡은 수지.(사진=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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