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뽀로로 변신…윙크하는 섹시 '미란다 뽀~' 빙의

입력 2013-06-17 10:18

강인효 기자 kangi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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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뽀로로 빙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미란다 커 뽀로로 빙의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슈퍼 모델 미란다 커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리포터 에릭남에게 뽀로로 가방을 선물 받았다. 특히 미란다 커는 뽀로로 가방이 맘에 들었는지 밝게 웃으며 윙크를 하고 있는 뽀로로의 얼굴 표정을 그대로 흉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 뽀로로 빙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뽀로로 빙의, 완전 똑같아!", "미란다 커 뽀로로에 반한 듯…완전 귀엽고 사랑스러워~", "미란다 커 뽀로로 빙의 표정 덕분에 뽀로로 한류 열풍 정점 찍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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