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혜경은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성대 수술 후 이사한 새로운 집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박혜경의 집은 1층부터 5층까지 층마다 각방으로 지어진 독특한 구조로, 1층에 침실을 만들어 일어나자마자 정원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2층은 거실, 3층은 주방으로 꾸며졌으며 4층은 돌로 쌓아만든 욕조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박혜경은 커튼 대신 나무로 이중창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혜경은 "목 건강 때문에 먼지가 나는 커튼 대신 이중창을 만들어 채광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여동생과 함께 직접 정원을 가꿨다. 야생화와 당근, 부추, 상추 등 채소를 심고 키우며 전원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