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허 사장 사퇴’ 악재 카타르 공사수주가 눌렀다

입력 2013-06-14 09: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근 하락세를 나타내던 GS건설이 상승 반전을 꾀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대비 400원(1.30%) 오른 3만1150원을 기록중이다.

GS건설은 허명수 사장 사퇴 소식에 2거래일간 하락하면서 3만원선 붕괴까지 내몰렸다.

그러날 전일 GS건설은 카타르 엔지니어링업체 알 다위시엔지 니어링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580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히면서 다시 투자심리를 회복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총 공사 금액은 약 20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GS건설의 지분은 25% 수준인 5억1000만달러다. 2018년 6월 30일 준공 예정으로 공사 기간은 약 61개월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