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락세를 나타내던 GS건설이 상승 반전을 꾀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대비 400원(1.30%) 오른 3만1150원을 기록중이다.
GS건설은 허명수 사장 사퇴 소식에 2거래일간 하락하면서 3만원선 붕괴까지 내몰렸다.
그러날 전일 GS건설은 카타르 엔지니어링업체 알 다위시엔지 니어링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580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히면서 다시 투자심리를 회복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총 공사 금액은 약 20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GS건설의 지분은 25% 수준인 5억1000만달러다. 2018년 6월 30일 준공 예정으로 공사 기간은 약 6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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