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사진=이승기 및 손예진 공식사이트
이승기와 손예진이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연예인에 등극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개받고 싶은 연예인 및 소개팅'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소개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이승기와 손예진이 각각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손예진은 '여성스러움'을 가장 큰 이성의 조건으로 생각하는 남성들의 지지를 받았고 이승기는 '자상함'을 선호한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여성이 답한 '가장 자상한 남자 연예인'은 이승기(46.8%), 조인성(16.6%), 송중기(12.3%) 순이었다.
또 남성이 답한 '가장 여성스러운 연예인'은 손예진(33.2%), 한효주(24.3%), 한혜진(11.4%) 순으로 집계됐다.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연예인에 네티즌들은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현실에 없다는 게 함정",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손예진 이승기면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