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16일 개원 10주년 ‘기념행사’…2AM 등 축하공연

입력 2013-06-12 15:10

365mc 비만클리닉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365mc 개원 10주년 특별 ‘기념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365mc는 2003년 6월16일 1호점을 개원한 이래, 지난 10년 동안 전국 27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국내 대표 비만클리닉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365mc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만만 연구하고 치료하는 전문병원으로 그동안 250만건 이상의 진료를 기록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2AM과 케이윌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각 분야 명사들의 참석 및 축하 메시지도 이어진다.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이번 10주년을 기점으로 향후 10년, 20년을 넘어 100년 이상 비만 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도약할 것” 이라고 밝혔다.

365mc 개원 10주년 기념 사이트를 오픈(10th.365mc.co.kr), ‘VIP 초청 이벤트’도 연다.

한편 지난 1월 서울 교대역 인근에 지상 13층, 지하 2층 총 15층 규모의 지방흡입 병원과 지상6층 규모의 위밴드 병원 등 비만 수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서울365mc병원’ 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