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남북당국회담 무산 소식에 ‘상승’

입력 2013-06-12 09: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남북당국회담이 개최 하루를 앞두고 전격 무산되면서 방산주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7.476%(210원) 상승한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 역시 5.57% 상승한 1615원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방산주가 상승세다. 퍼스텍과 휴니드가 각각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북한은 수석대표의 격(格) 문제로 대표단 파견 보류를 일방적으로 통보, 12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당국회담이 개최 하루를 앞두고 전격 무산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