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2일부터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원두커피를 반값에 선보인다.
바이어가 현지 농가로부터 생두를 직소싱한 후 커피전문기업인 쟈뎅이 로스팅한 원두커피다. 가격은 1만9900원(kg)이다.
국내에 들어온 생두는 로스팅을 거친 후 이틀 만에 매장에 진열된다. 외부공기는 차단하고 내부 가스만 배출하는 ‘아로마 벨브’ 포장을 적용해 신선도를 갖췄다.
이마트는 유니세프와 연계해 판매금액의 1%를 어린이 교육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와이 코나커피도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가격은 200g이 2만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