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이마트, 에티오피아 원두커피 반값

입력 2013-06-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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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2일부터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원두커피를 반값에 선보인다.

바이어가 현지 농가로부터 생두를 직소싱한 후 커피전문기업인 쟈뎅이 로스팅한 원두커피다. 가격은 1만9900원(kg)이다.

국내에 들어온 생두는 로스팅을 거친 후 이틀 만에 매장에 진열된다. 외부공기는 차단하고 내부 가스만 배출하는 ‘아로마 벨브’ 포장을 적용해 신선도를 갖췄다.

이마트는 유니세프와 연계해 판매금액의 1%를 어린이 교육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와이 코나커피도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가격은 200g이 2만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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