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일정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그룹A의 1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이 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이어 열리는 이란(3위)-레바논(5위) 경기에서 이란이 패할 경우 월드컵 8회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대표팀 공격수를 맡고 있는 손흥민은 기자회견을 통해 "각오가 따로 필요 없을 것 같고 선수들이 다 같이 합심해서 홈에서 하는 경기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승리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기대한다",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란 꿈은 이루어진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