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다음회 예고에서는 멤버들이 정준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하 군은 정준하의 품에 안겨 첫 등장했다. 로하 군은 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살 등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했다.
앞서 MC 유재석은 정준하 아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의 아내는 집에 찾아오겠다는 유재석의 말에 "메뚜기상, 집에 언제 오실까요?"라고 반문하는 센스가 돋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아들 누굴 닮아서 이렇게 귀엽지?" "정준하 아들 공개할 줄 몰랐는데" "정준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결혼한 정준하는 지난 3월 첫 아들 로하 군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