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문명진앓이 "느낌이 정말 좋다"… 숨겨둔 팬심?

입력 2013-06-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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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문명진앓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주년을 맞아 '얼씨구나 우리가락'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문명진은 '군밤 타령'을 열창하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숨겨진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문명진은 허니패밀리, 에이텐션, 스페이스카우보이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를 본 현아는 "정말 매력있다"면서 "춤을 잘 못 추실 것 같고 안 하실 것 같았는데 바운스를 타니까 느낌이 정말 좋다. 그동안 왜 안하셨나 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현아 문명진앓이 제대로 인증" "현아 문명진앓이 귀여워" "현아 문명진앓이 어쩐지 질투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단발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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