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 10km 우주선 화제, "외계인 실체 드디어 공개?"

입력 2013-06-07 19:43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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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km 길이로 유추되는 우주선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1971년 발사한 달 탐사선 아폴로 15호에 의해 촬영된 사진 중 하나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달 표면에 분화구라고 보기 어려운 물체가 등장한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 물체가 거대한 크기의 우주선 모함으로 보인다고 주장한다.

사진 속 물체의 크기를 계산한 결과 우주선 모함의 길이는 10km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사가 실수로 공개한 사진에 흥분된다", "정말 우주에는 외계인이 존재하는 것 일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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