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현대백화점서 ‘옛날 잡채’ 홍보

입력 2013-06-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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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지난달 23일부터 동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옛날 잡채’ 홍보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세계 속의 한국의 맛’이 콘셉트인 이번 행사에서는 백화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할인판매와 시식 이벤트가 실시됐다.

‘옛날 잡채’는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를 봉지라면처럼 5분이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양파와 당근, 청경채 등을 넣어 건더기 스프를 만들었고 액상 참기름과 간장스프를 넣어 잡채 본연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칼로리에 예민한 여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열량을 225kcal로 낮췄다.

오뚜기 관계자는 “‘옛날 잡채’를 시작으로 미역냉국과 불고기양념 등 우리 한국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전통식품 위주의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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