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착한점심’ 광고를 본격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착한점심’ 프로모션 광고는 불황에 따른 착한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심리를 반영한 ‘이심전심’, 높은 가격 할인에도 콜라 리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일편단심’의 콘셉트로 고객들과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소구를 담은 감성적 광고 형태로 제작됐다.
롯데리아의 ‘착한점심’ 프로모션은 인기세트 메뉴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최대 34%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실시한 ‘착한남자의 착한점심’ 운영 결과 약 190만개의 착한점심 세트가 판매되었으며 온라인 SNS 이벤트 사상 94만 건의 응모가 이루어져 사상 최고의 응모율을 기록했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착한점심의 혜택 제공을 드리고자 ‘착한점심’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