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가 31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3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 뒤쪽에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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