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 디아이디, 1분기 영업적자 지속 下

입력 2013-05-31 13:30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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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가 1분기 영업적자 지속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31일 오후 1시1분 현재 디아이디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14.98%)까지 하락한 63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디아이디는 1분기 영업손실이 71억원으로 영업적자 를 지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42억원, 당기순손실은 66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아이디 측은 “1분기는 전통적으로 IT업계의 비수기와 소주 동화광전의 라인 개조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는 혁 신라인 개조의 효과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천안본사는 태블릿 PC시장의 성장과 공급량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중으로 하반기 국내외 사업장의 생산시스템이 안정되면 실적 회복 및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