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아비스타,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입력 2013-05-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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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타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후 1시 현재 아비스타는 전일보다 1500원(-14.78%) 급락한 8650원을 기록중이다. 커래량은 56만7240주, 하한가 잔량은 7만여주다.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아비스타는 지난 30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1억3026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8.4%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8억원으로 6.0%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4억4832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HMC투자즈우건은 이날 아비스타에 대해 소비경기침체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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