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스템 구축사업을 하는 카스가 급등세다.
31일 오전 11시00분 현재 카스는 전일대비 255원(10.39%)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카스는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이 12억635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억258만원으로 22.6% 늘었고, 순이익은 8억8121만원으로 174.3% 늘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의 근거가 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이 다음달부터 발효됨에 따라 환경부는 종량제를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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