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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킨스 대표는 “이스라엘은 정부의 세제 혜택과 지원, 미국의 대규모 투자 등으로 성공한 모델”이라며 “이스라엘에는 적합하지만 한국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모델인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에도 성공한 대기업이 많다면서 그 기업이 가진 강점을 사회가 조화롭게 받아들일 때 창조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박근혜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에 대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를 강조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한국 정부가 한국의 강점을 바탕으로 방향을 잘 정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호킨스 대표는 창조경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이 창의성이고, 창조경제는 그 아이디어가 반영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