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전국 기준 9.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상(송승헌)을 무너뜨리기 위해 갖은 수단을 사용하는 이재희(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은 8.7%, SBS 특집드라마 ‘사건번호 113-1’은 두 편 모두 5.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