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소형건설주, M&A 기대감 ‘무더기 신고가’

입력 2013-05-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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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건설주가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과 인수합병(M&A) 호재에 힘입어 무더기 신고가 행진이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호는 전거래일대비 1.70% 하락한 2310원을 기록중이다. 장 시작과 함께 전일 기록한 상한가 2350원보다 높게 치솟아 2435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금호산업은 현재 1600원(9.94%) 오른 1만7750원을 기록중이다. 장 시작과 함께 1만8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3거래일 상한가 마감한 남광토건은 7.19%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저금리 기조와 함께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또 일부 기업의 경우 M&A 호재까지 맞물려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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