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전용 슬리퍼, 강아지인 척 하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아지인 척 하기 슬리퍼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화제가 됐던 해변 전용 슬리퍼의 2탄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인 척 하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는 독특한 해변 전용 슬리퍼가 담겨 있다. 이 해변 전용 슬리퍼의 바닥은 강아지 발자국 모양으로 돼 있다. 특히 이 슬리퍼를 신고 해변을 걷기만 해도 강아지 발자국이 새겨져 강아지인 척 하기 좋을 것 같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강아지인 척 하기 슬리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인 척 하기 슬리퍼 아이디어 기발하네. 이거 해변 전용 슬리퍼로 손색이 없겠는 걸?", "강아지인 척 하기 슬리퍼 얼마지? 나도 이런 해변 전용 슬리퍼 하나 사고 싶다", "강아지인 척 하기 슬리퍼 핑크색 말고 남성용은 없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