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승기, “난 인간답게 살고 싶다”…16회 예고

입력 2013-05-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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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홈페이지 캡처)
이승기(최강치)가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16회ㆍ극본 강은경ㆍ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은 이승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무형도관에 나타난 최진혁(구월령)은 이승기(최강치)에게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고 한다. 이후 최진혁이 공달선생을 공격하고 사라지자 무형도관 사람들은 이승기가 한 일이라고 오해한다.

한편 윤세아(자홍명)는 이승기를 불러내 이성재(조관웅)의 사람이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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