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유상증자·BW발행으로 총 342억원 자금조달

입력 2013-05-27 18:56

  •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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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은 27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2억원에 달하는 신주 409만여주를 최대주주인 SC엔지니어링을 상대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같은 날 운영자금 90억원과 시설자금 1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190억원을 발행했다.

해당 BW는 KTB메짜닌사모증권투자신탁과 하이투자증권, 현대증권, 우투저축은행이 인수키로 했다.

이 중 95억원어치 채권에 수반된 신주인수권증서는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에쓰씨센세스가 전량 4억7500만원에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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