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입수 자세..."쩍벌 허우적...김종국과 비교돼" 폭소

입력 2013-05-27 09:53수정 2013-05-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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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입수 자세

배우 이현우 입수 자세가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연배우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한 가운데 꽃미남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게임에서 진 김종국과 이현우는 같이 플라잉체어 벌칙을 받았다. 김종국은 입수 도중 공증에서 모자를 쓰는 여유를 보였지만 이현우는 당황하며 공중에서 연거푸 허우적 댔다. 이어 이현우는 "이거 무슨 수로 공중에서 3초를 머문다"고 말하자 김종국은 "얘도 뻥을 잘 치네. 무슨 공중에서 3초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현우 입수 자세를 본 네티즌들은 "이현우 입수 자세 대박", "이현우 입수 자세로 허당매력 제대로 발산", "공중 3초라니 귀여운 구석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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